줄줄이 오르는 대중교통, 전기요금, 가스요금, 택시요금

 

		인상 전	인상 후
대중교통	지하철24%인상, 시내버스25%인상 , 모두 300원씩 인상
	지하철	1,250원	1,550원
	버스	1,200원	1,500원
전기요금	전기요금은 13.3원/kwh.4인기준 월평균 전기 307kwh,월 4,500원정도 더 부과됨.(9.5% 인상)
가스요금	가스요금16%인상,서울 평균 5,400원 up
택시요금	기본요금 27%인상	3,800원	4,800원
심야할증	기본요금 27%인상	4,600원	5,300원

 

2023년 4월말 대중교통 요금 300원 인상.

2023년 새해부터 전기 요금이 인상 예정. 4인 가구 기준 월 4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.

 

서울시는 29일 대중교통 경영 악화 상황 개선과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

서울시는 2023년 4월 말 대중교통 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.
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,250원, 시내버스는 1,200원이다.

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,550원,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.

지하철 1,550원(24%인상), 버스 1,500원(25%인상)

 

서울시는 요금 인상에 대해 지하철과 버스 누적 적자가 심한데다 정부가 내년에도 노약자 무임수송 손실 예산을 지원하지 않기로 하면서 더는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해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.
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전기·가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상당 폭의 인상을 예고했다. 추 부총리는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적자 누적과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하고 있다.

 

가스요금은 이미 2022년 10월에 16%가 올랐습니다.

서울평균 5,400원 인상되었습니다.

그래서 2023년 초기에는 가스요금이 오르지 않겠지만, 가스공사 역시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, 재정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내년쯤 인상될 예정입니다.

 

2023년 새해부터 전기 요금이 13.1원/kWh 인상 예정이다. 

4인 가구 기준 월 4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.

​문제는 인상이 매 분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.

한전 적자 30조와 가스 공사 미수금 9조 원을 2026년까지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.

​주요 원인은 원자재값 인상도 있겠으나 탈원전과 전기 요금 동결이라는 포퓰리즘 정책의 후폭풍도 무시할 수 없다.

 

택시요금은 2023년 2월부터 인상 적용할 예정입니다.

(택시기본요금,할증료 인상ㅡ기본요금27%인상 확정)

현제 택시요금의 기본료는 3,800원 입니다.

이 요금에서 1,000원을 한꺼번에 올려서 기본 요금이 4,800원이 됩니다.

택시 기본요금은 3,800원에서 4,800원

심야 할증 요금은 4,600원에서 5,300원 

원래 이 기본요금에  대한 거리는 2km인데 ,1.6km 줄여서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.